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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대-제188회-개회식-본회의-2018.09.04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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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8회 통영시의회(제1차 정례회)

본회의 회의록

  • 개회식
  • 통영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18년 9월 4일(화요일)   오전11시

    제188회 통영시의회(제1차 정례회) 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 국 가    제 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사회 : 의사담당주사 황재열)

(11시 00분 개식)
○의사담당주사 황재열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188회 통영시의회 제1차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바로 서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국기에 대한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만 불러 주 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의장 강혜원    존경하는 통영시민 여러분! 동료의원 여러분!
   강석주 시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그동안 지역구와 시정 현안파악 등 바쁜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신 의원 여러분과 따뜻한 시정, 행복한 시민, 다시 뛰는 통영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강석주 시장님을 비롯한 일천여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8대 통영시의회가 개원한 지도 벌써 두 달이 지났습니다.   지난 6ㆍ13 지방선거에서 주민대표자로 선택받은 통영시의회는 시민으로부터 존재하고 시민만을 생각하는 시민우선 의회로 나아가겠습니다.   앞으로 의정활동에서 많은 우여곡절과 예기치 못한 어려움들이 많을 것입니다.   시민 여러분의 각별한 관심과 성원을 기대하면서 통영시의회는 언제나 변함없이 항상 시민여러분과 함께 희망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사랑하는 통영시민 여러분!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
   제8대 통영시의회 개원과 민선 7기 출범으로 통영시민들은 시의회와 집행부에 큰 희망과 밝은 미래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통영 현실은 녹록치 않은 상황입니다.   통영 제조업 근간이며 경제의 한 축이었던 성동조선은 정상화를 바라는 시민의 열망을 뒤로한 채 지난 3월 법정관리에 들어가는 침통한 소식을 들어야 했습니다.
   성동조선 문제는 여기에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최근에는 매각 절차에 밟고 있으며 조만간 공개경쟁입찰을 통해 올해 연말까지 매각이 마무리될 것이라는 언론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끝까지 성동조선 회생을 위해 남아 있던 근로자들은 고용승계를 걱정해야 될 처지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365일 쉼 없이 들려오던 망치소리와 용접공의 불꽃은 오간데 없고 성동조선 주변 상가 대부분은 폐업된 가운데 호황을 누리던 지역상가 모습은 기억 속에만 남아 있는 안타까운 현실에 의원 한사람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지역 조선업 몰락 이후 통영경제의 현실은 지난달 통계청에서 발표한 2018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에서도 여실히 말해주고 있습니다.
   우리시 실업률은 전국 154개 시‧군 중, 거제에서 이어 두 번째로 높은 6.2%이며, 고용률은 1년 사이 58.6%에서 51.3%로 7.3%가 낮아져 전국 시‧도 가운데 하락폭이 가장 커 각종 지표상에서도 어려움에 처한 통영경제가 그대로 반영되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일부 시민들은 실제 체감하는 경기는 통계청 발표 그 이상이라고 푸념 섞인 소리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려움 한 가운데 그 곳에 기회가 있다”라고 했습니다.   성동조선 문제를 기회로 삼아 제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경제를 되살릴 수 있는 여러 가지 방안을 집행부와 함께 고민하고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최근 언론보도에서 통영케이블카 개장 10년 만에 탑승객 1,300만명을 돌파했다는 기사를 보면서 통영케이블카는 여전히 통영관광에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주변 관광시설과 연계한 관광시너지 효과는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해는 지역관광에서 미묘한 변화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7월말 기준, 통영케이블카의 2017, 2018년 탑승객을 비교해보면 28%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여기에는 인근 지자체에서 개통한 케이블카가 원인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우리시 성공사례를 거울삼아 다수 지자체가 케이블카사업을 진행하고 있을 뿐 아니라 또, 검토‧계획하고 있어 감소 추세는 더욱 더 심화될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일부에서는 관광객 감소 원인을 유례없는 폭염과 경기악화 등으로 우리시만이 아니라 전국적인 현상이라며 가볍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우리시 경우는 관광산업이 지역경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에 예사로 여길 수 없는 이유입니다.
   또한, 관광분야에서도 타 지자체와 무한경쟁이 더욱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더 많은 도전과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이를 극복하고 세계 속의 지속가능한 관광통영을 위해 신발 끈을 다시 조여 매고 새로운 변화와 시도를 공직자 여러분께 당부 드립니다.
   그리고, 수산업분야에서도 수자원 고갈과 어민 고령화와 종사자수 감소,
매년 반복되는 고수온과 적조피해, 노로바이러스 및 비브리오패혈증으로 인한 수산물 소비 감소 등으로 인해 통영수산업은 더 발전하지 못하고 침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침체된 수산업을 정확히 진단하고 분석하여 한국 수산업 일번지의 옛 명성을 회복하기 위한 다양하고 종합적인 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지금의 통영경제는 어느 하나 밝지 않습니다.   조선업은 물론이며 수산업의 경우에도 불황이 장기화되고 그동안 통영경제를 떠받쳐 온 관광산업마저도 장밋빛 청사진이 그려지지 않고 관광객이 눈에 띄게 줄어들고 있습니다.
   2015년 기준 우리시 인구는 14만명에 육박하였으나 2018년 7월 현재 인구는 13만 4천명도 위태로운 지경입니다.   우리 이웃이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 가족생계를 위해 다른 지역으로 떠나는 가슴 아픈 현실입니다.   통영경제가 지금은 어렵고 위기에 봉착했지만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도록   민과 집행부, 의회가 함께 노력해야 합니다.
   위기에 처한 통영경제의 재도약을 위한 기회이며 발판이 신아sb 폐조선소재생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의 조기착공이라 생각합니다.
   강석주 시장님께서 시정방침을 통해 밝혔듯이 “다시 뛰는 통영”을 위해 반드시 성공적으로 이뤄내야 할 핵심사업으로 철저하고 빈틈없는 준비와 추진을 당부 드립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지난 7월, 제8대 통영시의회 개원식에서 밝힌바와 같이 전반기 의회운영방침을 첫째, 신뢰받는 의정상 구현으로 열심히 공부하고 연구하는 정책의회로 나아가겠습니다.
   둘째, 소통과 화합의 의회로 열린 의장실로 만들고 특권의식을 내려놓고 언제 어디서든 주민과 소통하는 의회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셋째, 사무국의 전문성 강화로 의회 정책보좌 기능을 향상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그리고 집행부와의 관계는 통영 발전이라는 큰 틀 안에서 적극 협력한다는 기본원칙에 늘 깨어있는 파수꾼으로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견제와 감시를 통해 주요 정책들의 대안을 제시하겠습니다.
   ‘홀로 선 나무는 숲을 이루지 못한다’는 옛말에서 보듯이 아무리 훌륭한 거목도 혼자서는 무성한 숲을 이룰 수 없습니다.   시의회와 집행부가 공동운명체로서 멋진 숲을 함께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오늘부터 18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되는 이번 정례회는 행정사무감사와 2017 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그리고 2018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 중요 안건을 다루게 됩니다.
   통영시민의 공감대를 형성하지 못하고 논란이 되고 있는 사업은 심도 있게 분석ㆍ검토하여 재검토해야 할 사업, 완급조절이 필요한 사업, 불요불급한 사업 등을 가려내는 정책감사 및 예산안 심사가 될 수 있도록 의원 여러분께서도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2017 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및 기타 안건에 대해서도 객관적이고 냉철하게 심사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아무쪼록 이번 정례회를 통하여 시정전반에 대한 성과를 철저히 분석하여 통영시가 나가야 할 방향을 올바르게 제시하고, 시민이 행복할 수 있도록 주어진 책무와 역할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어제도 우리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최근 많은 비가 오고 있습니다.   피해가 없도록 대비에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9월로 접어들었습니다만 막바지 더위가 예상됩니다.   건강에 각별히 유의하여 주시기 바라며,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주사 황재열    이상으로 제188회 통영시의회 제1차 정례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본회의가 개의되겠습니다.
(11시 14분 폐식)